애플 지도에서 22개국에 독도 표기가 없다는 지적
- 시점
- 발생 2022.08.25
- 마지막 확인
- 2026.09.18
요약
애플 지도에서 접속한 나라에 따라 독도 표기가 다르게 나온다는 지적이 2022년에 나왔어요. 한국에서는 독도로, 일본에서는 일본 이름으로 나오고, 제보가 모인 22개국에서는 표기가 아예 없었어요. 지도 서비스는 보는 곳에 따라 다른 화면을 보여 준다는 점을 확인하게 해 줘요.
어떤 상황이었나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SNS로 해외 동포와 이용자들에게 자기 나라에서 지도가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미국·프랑스·이집트·필리핀 등 22개국에서 온 제보를 모은 결과를 2022년 8월 공개했고, 10월 독도의 날에 맞춰 애플에 항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어느 부분이 지적됐나요
1. 접속한 나라에 따라 달라지는 표기
한국에서 검색하면 ‘Dokdo’로 나오고, 일본에서는 일본이 주장하는 이름으로 나왔어요. 제보가 모인 22개국에서는 그 자리에 아무 이름도 없었습니다.[1][2]
22개국이라는 수는 이용자 제보를 모은 값이에요. 애플이나 제3의 기관이 조사한 것이 아닙니다.
서경덕 교수가 제보를 모아 실태를 공개하고 항의 서한을 보냈어요.
2. 항의 서한의 요구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 검색하더라도 ‘Dokdo’라고 명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신속한 조처를 해달라
서한은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한국 영토라며, 어느 나라에서 검색해도 같은 이름이 나오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했어요.[1]
서한은 최고경영자가 쓰는 SNS 계정으로 전달됐고 영문 자료도 함께 보냈어요.
왜 그렇게 받아들여졌나요
같은 서비스가 나라마다 다른 화면을 보여 줘요
지도 서비스는 보는 사람의 위치에 따라 표기를 달리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확인했을 때 문제가 없어도 다른 나라에서는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내 화면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전제로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문제가 다른 서비스에서도 이어졌어요
구글 지도는 독도를 제3의 이름으로 표기해 왔고, 몇 해에 걸쳐 항의가 이어졌지만 바뀌지 않았다고 보도됐어요. 개인이나 단체의 항의만으로는 플랫폼의 표기가 잘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 함께 드러납니다.[1][2]
확인하지 못한 부분
애플이 이 서한에 답했는지, 표기를 고쳤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기관이 나선 기록도 없습니다.
이 조건들이 겹쳤어요
나라마다 화면이 달라 한 곳에서 확인해서는 알 수 없었어요. 같은 요구가 다른 플랫폼에서도 몇 해째 이어지던 상황이었어요.
어떻게 대응했나요
내 콘텐츠에서는 무엇을 확인할까요
- 다른 나라 설정으로도 확인했나요?지도나 위치 정보를 쓰는 서비스는 나라별로 다르게 보일 수 있어요. 주요 시장 설정으로 열어 봐요.
- 표기가 없는 것도 확인 대상에 넣었나요?잘못 적힌 것뿐 아니라 아예 빠진 것도 문제가 됩니다. 있어야 할 이름이 있는지 봐요.
- 플랫폼에 요청할 창구를 알고 있나요?누구에게 어떤 형식으로 요청하는지 미리 확인해 두면 대응이 빨라져요.
출처
- 1.“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하라”…서경덕 교수, 애플 CEO에 항의경향신문 · 2022.10.25
- 2.서경덕 “22개국 애플 아이폰 지도에 ‘독도’가 없다”ZDNet ·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