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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정치 청원 링크

시점
발생 2020.02.27
마지막 확인
2026.09.18

요약

2020년 2월 27일 밤 과천시청 공식 트위터에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청원 링크가 올라왔어요. 기관은 공식 입장이 아니라며 한 시간 만에 지우고 비밀번호를 바꾼 뒤 수사를 의뢰했어요. 두 달 뒤 퇴직한 전 직원이 옛 계정 권한으로 접속해 올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나요

시청이 운영하는 공식 트위터 계정이에요. 그 무렵 올라온 청원에 100만 명 넘게 참여하고 있었고, 코로나19 대응으로 기관이 바쁘던 때였습니다.

어느 부분이 지적됐나요

1. 공식 계정에 올라온 글과 링크

대통령 탄핵을 촉구한다는 문장과 함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으로 가는 링크가 올라왔어요. 기관 이름으로 나간 글이라 시청의 입장으로 읽혔습니다.[1]

이용자들이 곧바로 알아보면서 기관에 문의가 이어졌어요.

2. 기관이 남긴 접속 기록

과천시 트위터 계정이 해킹 당했다

기관은 그날 밤 10시 48분에 다른 지역에서 시청 트위터로 접속한 기록을 확인했다고 밝혔어요. 비밀번호를 바꾸고 글을 지운 뒤 수사를 의뢰했습니다.[1][2]

시장이 직접 소셜미디어에 경위를 올렸어요.

3. 두 달 뒤 밝혀진 원인

경찰은 2020년 4월 17일 과천시에서 홍보 업무를 하다 2년쯤 전에 그만둔 전 직원을 정보통신망 침해 혐의로 검찰에 넘겼어요. 본인은 예전에 쓰던 계정에 접속한 것이며 개인 계정인 줄 알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3]

수사 결과가 알려지면서 해킹이 아니라 권한 회수 문제로 정리됐어요.

왜 그렇게 받아들여졌나요

해킹이 아니라 남아 있던 권한이었어요

밖에서 뚫고 들어온 것이 아니라, 예전에 일하던 사람이 그대로 쓸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사람이 바뀔 때 계정을 정리하지 않으면 몇 해 뒤에도 문이 열려 있어요.[3]

기관이 한 일

기관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곧바로 알리고 글을 지운 뒤 비밀번호를 바꿨어요. 시장이 직접 경위를 설명하고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결과가 나온 뒤에는 오해를 풀게 돼 다행이라며 계정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어요.[1][3]

확인하지 못한 부분

검찰의 처분 결과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게시 시각도 보도마다 밤 10시 48분과 11시께로 갈립니다.

이 조건들이 겹쳤어요

정치적으로 민감한 청원이 기관 이름으로 나갔어요. 원인이 두 달 동안 밝혀지지 않아 의심이 이어졌어요.

어떻게 대응했나요

  1. 2020.02.27 · 게시와 삭제

    밤에 글이 올라왔고 한 시간쯤 뒤 지워졌어요.[1]

  2. 2020.02.28 · 해명과 수사 의뢰

    기관이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밝히고 수사를 의뢰했어요.[1][2]

  3. 2020.04.17 · 수사 결과

    퇴직한 전 직원이 옛 권한으로 접속해 올린 것으로 확인돼 검찰에 넘겨졌어요.[3]

내 콘텐츠에서는 무엇을 확인할까요

  • 그만둔 사람의 계정 권한을 지웠나요?퇴직·부서 이동 때 계정 권한을 회수하는 절차가 있는지, 실제로 지워졌는지 확인해요.
  • 누가 올렸는지 알 수 있나요?계정 접속과 게시 기록을 볼 수 있어야 원인을 빨리 가릴 수 있어요. 기록이 없으면 추측만 남습니다.
  • 원인을 모를 때 무엇까지 말할지 정했나요?확인 전에 해킹이라고 단정하면 나중에 정정해야 해요. 확인된 사실과 조사 중인 것을 갈라서 알려요.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