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신차 홍보 영상 속 손 모양 지적
- 시점
- 발생 2024.06.29
- 마지막 확인
- 2026.09.17
요약
르노코리아 공식 유튜브의 신차 홍보 영상에서 직원이 엄지와 검지를 모으는 동작을 여러 차례 한 것이 지목됐어요. 그 손 모양이 남성을 조롱하는 뜻이라는 주장과, 누구나 무심코 하는 동작이라 단정하기 어렵다는 반론이 함께 나왔어요. 회사가 영상을 모두 내리고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하는 사이, 그 직원의 신상이 온라인에 퍼졌어요.
회사 이름은 보도로 공개됐지만 영상에 나온 직원은 모든 기사가 익명으로 적었어요. 우리도 그 범위를 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나요
르노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신차 홍보 영상이에요. 직원이 차량 기능을 설명하는 형식이었습니다. 2021년부터 같은 손 모양을 두고 여러 기업에서 같은 지적이 되풀이되던 흐름 위에 있었어요. 영상 게시일은 보도마다 6월 27일과 29일로 갈립니다.
어느 부분이 지적됐나요
왜 그렇게 받아들여졌나요
조치는 빨랐고 확인은 길었어요
회사는 영상을 지우고 유튜브 채널의 영상 전체를 비공개로 돌렸어요. 이어 그 직원에게 직무수행 금지 조치를 내리고 조사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사실관계를 가리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데 노출을 멈추는 일은 먼저 해야 해서, 확인이 끝나기 전에 조치가 먼저 나가는 구조가 됩니다.[2][4]
지목된 사람에게 벌어진 일
그 직원은 영상으로 해명문을 올려 그런 뜻으로 읽힐 수 있다는 점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자신은 평범한 직장인이니 인신공격을 멈춰 달라고 했어요. 그 사이 커뮤니티에서는 신상 정보가 퍼지고 퇴사를 요구하는 글이 이어졌습니다. 회사는 해고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고가 아니라 업무 배제 상태라고 밝혔어요.[4][5]
같은 주에 다른 회사에서도 나왔어요
며칠 뒤에는 건설기계를 만드는 볼보코리아의 사내 복지 안내 일러스트를 두고 같은 지적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라왔어요. 이미지는 지워진 것으로 전해졌지만 회사가 낸 공식 입장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한 사건이 알려지면 같은 형상을 찾는 눈이 업종을 넘어 움직입니다.[6]
확인하지 못한 부분
인사위원회의 최종 결과와 그 직원이 어떻게 됐는지는 보도로 확인하지 못했어요. 영상 게시일도 보도마다 달라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이 조건들이 겹쳤어요
같은 손 모양을 둘러싼 지적이 몇 해째 되풀이되던 흐름 위에 있었어요. 신차 발표일에 올라간 영상이라 보는 사람이 많았어요. 불매 움직임이 함께 언급되면서 회사가 서둘러 조치했어요.
어떻게 대응했나요
내 콘텐츠에서는 무엇을 확인할까요
- 영상에서 캡처될 만한 장면을 따로 확인했나요?손과 몸짓이 크게 잡히는 프레임을 정지 화면으로 하나씩 봐요. 영상은 한 장면으로 잘려 돌아다녀요.
- 과거에 올린 영상도 같은 기준으로 확인했나요?이미 공개된 영상 가운데 같은 형상이 나오는 것이 있는지 찾아봐요.
- 출연한 사람을 보호할 방법을 정해 두었나요?지목된 사람이 직원이라면 신상이 퍼질 때 누가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정해 둬요. 이 사례에서는 조사 전에 신상이 먼저 퍼졌어요.
- 내린 뒤에 무엇을 설명할지 정했나요?조치만 하고 끝낼지, 무엇을 확인하고 있는지 밝힐지 정해 둬요. 설명이 없으면 소문이 그 자리를 채웁니다.
출처
- 1.남성 혐오 ‘그 손가락’에 발칵 뒤집힌 자동차 업계굿모닝경제 · 2024.07.01
- 2.이번엔 르노車 ‘집게 손’ 남혐 논란… 불매운동에 “직원 직무정지”한국일보 · 2024.07.01
- 3.신차 영상에 ‘집게손’?…르노코리아 때아닌 남혐 논란국민일보 · 2024.07.01
- 4.“‘집게손’ 여직원 잘렸다” 소문…르노코리아 “해고 아닌 업무 배제”머니투데이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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